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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8. 05:46

영원

영원매 순간 순간 사랑하고매 순간 순간 행복하자그 순간 순간이 모여당신의 인생이 되고..영원이 된다는..

2019. 11. 11. 04:32

인생은 부메랑..

탈무드 이야기🍶 🏮구두쇠 주인이 종에게 돈은 주지 않고 빈 술병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술을 사오너라." 그러자 종이 말했습니다. "주인님! 돈도 안 주시면서 어떻게 술을 사옵니까?" 주인이 말했습니다. "돈 주고 술을 사오는 것이야 누구는 못하니? 돈 없이 술을 사오는 것이 ..

2019. 6. 10. 21:33

기다림

기다림    - 少風.金永錫 -   가끔은 네 목소리 들려주렴참새처럼 재잘거리는 목소리가슴을 쥐어짜는 넋두리술에 취해 술주정일지라도네 목소리에 행복해질 수 있는내 가슴의 문을 열어둘게.. 기다릴게..

2019. 4. 20. 15:58

고장난 바퀴..

군 에서 선물로 받은 내 좌측 바퀴의 구동축 내부의 흔적.. ㅠㅠ 그 동안 의사샘 말씀, 마눌님 말씀 안 듣고 산으로 들길로 나돌아 다닌 결과는 더 이상 참기 힘든 참담한 고통을 주는구나.. 오늘부터~ 내 인생에 더 이상 산을 타는 일은 없음을 공개 선포합니다. 산타고 나서 병원가고, 산타고 병원을.. 반복했던 우매한 행동들.. 이제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된 것 같음..ㅜㅜ 아.. 600만불 사나이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살면서 만나는 나의 스승들

살면서 만나는 나의 스승들 (김영석) 살아 오면서 내가 만났던 사람들은 모두 나의 스승이었다. 그들의 가르침을 잘 깨우치지 못한 나야말로 어리석고 부족함이 많은 인간으로 인생을 살아온 것일뿐.. 좋은점을 보여 나를 바르게 잡아주는 본받을 스승, 잘못되고 나쁜점을 보여 나를 일깨워 주는 스승 모두다 나의 스승임을 잊지 말아야지...

내 마음과 너무 먼 하루~~

새벽에 일어나 일기예보를 체크함 (토요일 오후에 눈/비, 일욜~주중 맑음.. 오~~ 세차해서 지하에 넣어 둬야지...ㅎㅎ) 오늘 일정을 그려봄.. *목욕탕(07:00)→세차→이발→집(09:30) 집에서 업무용 프로그램 하나 짜면서 토요일을 보내고 일요일 교동도 화개산 가야쥐~~~ㅎㅎ 지하에 주차하고 집에 들어오니 마눌님 왈 "오늘 비온다고 했는데 세차했어요?" "나 치과도 가야하고 오후에 학교에 밀린 업무보러 가야하는데요?" 헉!! 치과에 내려주고 금방 나온다는 마눌은 함흥차사.. 하늘은 먹구름이 덮어가고... 불길한 기운은 마음을 엄습하고 차안 대기 한시간즈음.. 빗방울이 하나~둘~~ 안단테 안단테~~ ㅠㅠ 이어서.. 잠시뒤 짓눈개비가 모데라토~~에서 알레그로 분위기로 차 앞유리를 타격함 점점 더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