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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2. 08:17

똑같은 잣대로 공정과 형평에 맞는 세상을 바란다

똑같은 잣대로 공정과 형평에 맞는세상을 바란다 입으로는 「자유, 민주주의」를 수 없이 내뱉으면서 자유롭지 못한 세상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라고 말하면 압수수색으로 눈과 귀와 입을 틀어막는 세상 본 것도, 들은 것도.. 좋은 것만 골라 말해야 하는 세상 입으로는 공정을 말하는데 공정하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고 형평에 맞지 않는 편파적인 이중 잣대를 가진 검.경 사법시스템, 쓰레기 언론 및 극우 미디어 매체들의 패악질로 국민의 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잘못이 있어 매를 들었다면 똑같은 조건으로 매질을 해야 하는데 같은 잘못이라도 어느 한쪽은 철퇴를 휘둘러 숨통을 끊고, 다른 한쪽은 솜방망이질을 하는 검.경 사법시스템과 쓰레기 언론, 극우 미디어 매체들은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것이다. 민중..

2023. 9. 4. 21:11

해병대 김계환 사령관은 부끄러운줄 알라!!

해병대 김계환 사령관은 부끄러운줄 알라!! 제일 위에 있는 그자(?)는 이제 그러려니 한다. 그 밑에 있는 졸개들도 딱 그 수준이라 그러려니 하며 세월이 빨리 가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나 해병대 사령관은 제복을 벗을지라도 진실을 말해서 부하의 억울함과 정치적 칼날에 방패가 되어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을 지켜야 합니다. 해병대 일개 대령이 무슨 부귀영화와 영득을 얻겠다고 거짓을 말해 상급기관과 권위에 대항하겠소? 군인으로서 해병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해병대 역사와 전통 앞에 팔각모의 자부심으로 살아온 수많은 해병인들에게 자랑스런 해병대 사령관으로 남아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해병대와 부하 장수를 명예롭게 지켜주시길... .... 37년 전 해병대 입대하여 첫 선서 후 긴 세월이 흘렀..

2023. 8. 31. 01:28

어느 해병의 넋두리.. 顧名思義(고명사의)

해병대 일원이었다는 자부심과 강한 정신력으로 지금껏 살아왔다. 작금의 현실을 보니.. 부끄럽다. 혼탁한 정치판이야 명예 따위는 안중에 없다지만 가장 명예로워야 할 군인과 군조직도 명예를 잊은 듯하다.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명예는 더 이상 명예롭지 않은가보다. 대한민국 국가가 부끄럽고 창피하다... 顧名思義(고명사의) : 어떤 일을 당하여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아닌지 돌이켜 보고, 또한 의리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지 생각함.

2023. 8. 11. 15:46

흔들리는 대한민국, 총체적 난국

구명조끼도, 안전로프도 안주고 현장에 투입하여 국가에 충성한 꽃다운 젊은이가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대통령 :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고 보고해라. *국방장관 : 네 *해병사령관 : 네 *수사단장 : 네 *수사단장 : 원칙대로 조사해 보고 하겠습니다. *해병사령관 : 그래 *국방장관 : 그래 *국방차관 : 적당히 윗선은 빼라 *사단장 : 나는 빼라 수사단장이 원칙대로 밀고가니 항명으로 판단, 수사단장을 보직해임하고 그 책임을 물어 "집단항명 수괴" 혐으로 국방부검찰에 입건을 했습니다. 국방부장관 서명결재를 득하고 개정법에 따라 적법절차로 경찰에 이첩 진행한 사항을 윗선(?)의 입김을 받아 번복하고 외압을 행사하며 항명이라 합니다. 해병대사령관은 명백한 부당지시로 그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고 해서 ..

2022. 10. 10. 16:37

잘못된 선택, 그 결과..

나무의 뿌리가 썩어서 흔들리는데 가지가 많니, 이파리 때문이니.. ... 잎새나 가지 탓을 하기보다는 썩은 뿌리의 나무라면.. 베어 내야는 게 아닐까? 저절로 쓰러질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괴롭고, 불안하고, 위험하고... 힘들다. - O석 생각 -

2020. 1. 21. 23:18

누군가의 36년..

긴 시간 노력의 길을 보고 눈물이 납니다.. 박병선 박사님 존경합니다.. 진정한 애국자이자 선생님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