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23. 10. 17. 01:00

추억속의 영산포.. 하늘에서 본 영산포

추억속의 영산포.. 하늘에서 본 영산포 (항공사진) 본좌가 군 생활중 발생한 대 홍수.. 일주일 뒤 분대원 몇 데리고 찾은 영산포는 아수라장이었고.. 영산강 둑이 붕괴된 부근의 마을에는 새로 지은 집을 제외하고는 집이 통째로 사라지고 집터였던 흔적도 없이 물이 쓸고 간 상황이었다.

2023. 10. 16. 23:55

추억속의 영산포.. 가야산 아래 자리한 앙암바우(아망바우)의 전설

추억속의 영산포.. 가야산 아래 자리한 앙암바우(아망바우) 앙암바위 전설 영산강을 따라 영산포구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절벽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를 '앙암바우' 또는 '아망바우'라 부른다. 그 경관이 어찌나 좋은지 누구든 한번쯤 쳐다보지 않는 이가 없는데 여기에는 삼국시대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앙암바위의 허리쯤에 진부촌이 있고 그 맞은편에 택촌이 있다. 하루는 택촌에 사는 아랑사라는 어부가 고기잡이는 하는데, 건너편에 여인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진부촌에 사는 아비사라는 처녀였다. 그녀는 홀아버지가 병들어 있는데 물고기를 잡수시고 싶다하여 강가에 나왔으나, 물고기를 잡을 길이 막막하여 울고 있다 하므로 어부가 물고기를 잡아 주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두 사람은 밤..

2023. 10. 16. 23:25

추억속의 영산포.. 호비(호남비료), 공산 덕음광산, 인초공장

추억속의 영산포.. 호남비료( 호비), 공산 덕음광산, 인초공장 나주 호남비료 (그때 가끔씩 까스 텄다고 했었는데.. 지금 이라면 회사 문닫을 정도의 유해폐수를 영상강에 흘려 보냈던 것..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던 시절, 둥둥 떠내려가는 잉어랑, 물고기들 건지느라 정신없었던 기억이...) 공산 덕음광산 (지금은 폐광되어 젖갈창고로 활용되고 젖갈판매로 유명해진 곳 인초공장 (왕골을 심어, 다 자란 왕골로 돗자리를 만듬.. 빨간색, 파란색 물감을 들여 색 돗자리도 만듬)

2023. 10. 16. 23:23

추억속의 영산포 국회의원 유세현장..

추억속의 영산포 국회의원 유세현장.. 영산포 우시장인 듯 (뒤편에 보이는 산이 가야산)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 모여 있는 것은 똑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