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좋은 친구님..

친구..

♣ 내 좋은 친구님...

 

노래와 음악은

귀로 듣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듣는다는 것을.. 친구는 아시는가?

 

음악을 귀로 들으면

음악의 소리만 들을 수 있지만

 

가슴으로 음악을 들으면

눈을 감고 있어도

음악에 그려진 세계를 볼 수 있고

음악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고

음악에 배어 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지

 

추억을 되살려주는 노래와 음악들...

 

그래서 노래와 음악은

가슴으로 부르고

또 가슴으로 듣는 거라네

떠나는 길에

친구에게 주는 마음의 선물이니

친구도

가슴으로 한번 들어 보게나..

 

이천사년 유월 끝날에...  좋은친구가

 

좋은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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