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보다도 더 나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어머님..
자식은 아무리 부모님께 잘한다고 하여도
불효자식의 멍에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다.
나 자신보다도 더 나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어머님
이제는 새털처럼 가벼워져 날아갈 것만 같은 그분..
푸르른 잎이 떨어져 낙엽이 되듯이 점점 메말라 가시는 어머님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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