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없는 세가지 말..

 

나에게 없는 세가지 말..

1. 후회
선택을 잘못했다는 말인데 항상 나는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해왔다.
되돌아가도 나는 다시 이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나는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겠다.

2. 비교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다.
이 세상에서 나만큼 고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있다는 말인가.
내가 우주의 시작이고 끝인데.. 내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면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가 감사한 일이다.

3. 실패
고난과 시련이 없는 인생을 산다는 것은 햇빛에 말라죽는 것과 같다.
곧 사막이 될것이다.
비도 맞고 태풍도 견디고 실패는 하나의 성장과정일 뿐이다.
안되면 다시하면 되고, 다시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

삶은 아름다운 선물이다.
선물은 감사하게 받아 잘쓰면 된다.

 

 

'아름다운 글과 음악.. > 자작(自作)나무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는 불효자식입니다..  (0) 2021.05.08
목련꽃 질때  (0) 2021.04.11
위기는 기회다!!  (0) 2020.10.21
술 과 인생..  (0) 2020.09.10
쉰을 훌쩍 넘기고서야..  (0) 2020.07.16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