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 화개산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산..
강화군 교동도 화개산

 

군대 동기 만나러 두번 까지
일곱번째 가보는 섬 아닌 섬..  교동도

 

아담한 화개사..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교동 마을의 시장골목이 기억에 남는다..

 

2014년 7월에 다리가 개통 되어 지금은 편하게 갈 수 있지만
예전엔 배를 타야 갈 수있었던 섬마을

 

맑은 날에는 북한 연안군, 개풍군은 물론 개성공단도 보이는 곳으로..
바다 건너가 지척이라 강건너 북한 풍경을 보는듯한 곳이기도 함

 

건너편 북녘땅을 보면서도 오늘은 왠지 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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