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 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 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