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짧은 나들이..
Posted by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토요일 오후.. 둘째놈 로봇창작교실 참관했다가 끝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오랫만에 월미도를 찾았었다. 바다의 짠내음이 살짝 묻어나는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내게서 뭔가를 털어내는 기분이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월미도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긴 변함이 없는듯.. 젊은 학생들, 젊..
토요일 오후.. 둘째놈 로봇창작교실 참관했다가 끝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오랫만에 월미도를 찾았었다. 바다의 짠내음이 살짝 묻어나는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내게서 뭔가를 털어내는 기분이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월미도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긴 변함이 없는듯.. 젊은 학생들,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