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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2. 19:23

일상탈출... 멍때리기~

쉼이 필요한 날.. 모처럼 가져본 일상을 떠난 휴가 비 내리는거 보면서 멍... 바다 보면서 멍.. 먹고 마시고 자고 머릿속 휴식을 위해선 가끔은 멍 때리기도 필요한듯... 오눌도 멍 때리기는 계속 진행중~~ 을왕리 해변

2016. 10. 22. 05:30

가끔은..

가끔은, 고단한 내 허수아비에게도 편안한 쉼을 주고 싶다. 정적이 감도는 깊은 산속에서 세상의 번뇌와 소음을 등지고 눈과 귀, 입 달궈진 머리와 헝클어진 가슴에 신선놀음의 휴식 시간을 주고 싶다. 작은 개울, 물 둠벙이라도 옆에 있어 세월을 낚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