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살아있어서 좋다.
바다는 살아 있어서 좋다.
쉬지 않고 움직임이 있어 좋다.
잔잔함으로 때론 거친 몸부림으로
쉼 없이 살아 있음을 알린다..
탁 트인 드넓은 바다를 앞에 두고
잠시 옛 추억을 더듬어 본다.
역시.. 살아 숨쉬는 바다가 좋다
- 바다가 그리워 찾아본 어느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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