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출근길 아침 풍경..
봄비 내리는
오늘 아침 출근길..
봄 가뭄을 촉촉하게 적셔줄 기다리던 봄비이건만
좀 더 일찍 왔더라면 좋았을 것을..
엊그제 만개했던 꽃들인데
바닥에 떨어진 꽃잎들을 보니 그래도 아쉬운 맘이 든다.
이제 봄비에 해갈한 대지는 파릇파릇한 새싹들을 키워내겠지
계절의 변화란 참 신비롭다...
'바람따라 가는길.. > 일상의 발자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가까이 왔나부다.. (0) | 2023.08.25 |
---|---|
하루가 여유로울 수 있는 이유^^ (0) | 2023.07.24 |
내 삶의 변화의 시작.. (0) | 2023.03.01 |
기다리던 눈이 내리네.. (0) | 2023.01.26 |
오늘 출근길 눈 풍경... (0) | 2022.12.21 |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