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성군의 마음과, 현인의 지혜와 눈으로, 약자의 소리를 담을 수 있는 두 귀와, 만인을 움직일 수 있는 입과, 만인을 흔들 수 있는 건강한 몸으로 정의롭게 세상을 살아가자. 그리고, 나는 죽어 바람이 되리라 ... 내 안에 욕심을 다 버리고 모든 것을 내려 놓은 날 나는 진정 바람이 되지 않을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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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상을 하면.. 하루가 여유롭다. 굴포천을 가볍게 걷고 인천대공원 숲길을 거닐어 봤다. 7.2km 걷고서 집에 돌아와도 9시 ^^ 여유로운 풋가을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