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음악../자작(自作)나무 숲
추억을 그리며..
칭기스칸
2010. 10. 16. 09:10
추억을 그리며 (김영석)
추억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머릿속이 아닌 가슴속에 기억되는
아름다운 그림이 아닐까
...
다시 또 긴 세월이 흘러서
우리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을 즈음
지나간 삶을 외상하는 시간에
우리들 유년의 흑백 추억도
우리 가슴 한켠에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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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영강초등학교11회 졸업앨범 디지털복원 작업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