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가는길../방랑자의 여행길

바다에 들어간 멧돼지~~

칭기스칸 2021. 8. 22. 22:01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수온이 내려가서 물에 들어간 사람이 많지 않다.

바닷물에 들어가본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없다.

오랜만에에 들어가본 바닷물..
헤엄치자 마자 호각 소리가  울려댄다...

".. 안돼요 아버님~
수심이 굉장히 깊어요~~"

아버님.. ㅠㅠ 
이런.. @@

 

 

 

바다에 들어간 멧돼지 (2021.08.20_영흥도.십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