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 2019. 4. 20. 15:58

군 에서 선물로 받은
내 좌측 바퀴의 구동축 내부의 흔적.. ㅠㅠ

그 동안 의사샘 말씀, 마눌님 말씀 안 듣고
산으로 들길로 나돌아 다닌 결과는
더 이상 참기 힘든 참담한 고통을 주는구나..

오늘부터~
내 인생에 더 이상 산을 타는 일은 없음을 공개 선포합니다.
산타고 나서 병원가고,
산타고 병원을.. 반복했던 우매한 행동들..
이제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된 것 같음..ㅜㅜ

아..
600만불 사나이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